의식의 흐름 주절주절

그림 완성되는 대로 일기 지우고 그림으로 바꿀게용 ㅎㅎ 아
 

아 이 사진 너무 좋지 않나요. 정말 보자마자 그리고 싶어져서 난리침.
 
오늘이 13일차니까요. 내일까지 8개정도 남았네용. 지면 진대로 이기면 이긴대로 기분이 요동치는 중입니다만 사실 9-6알바하니까 뭘 볼 수가 없네요. 사실 이거 올리느라 경기 못챙겨보는게 말이 됩니까. 물론 아무도 시키지 않았습니다만. 이상하게 꽂혀버려서 떼잉.
 
에 그러니까 8개 중에서 내일은 클리퍼스 진 이유가 나온 기사를 올리겠지요. 그분이 서부에서 경기하면 경기 늦게 끝나서 그런지 현지시간으로 다음날,, 그러니까 한 밤 9시넘어서 올라오더라고요. 아무튼. 다른 팀들 분석기사도 보고 싶습니다만, 이거 챌린지 끝나고 하고 싶은게 많은데, 그거 아시죠 원래 시험공부끝나면 쌓아놓은 책 리스트 안보는거. 왠지 그런 예감이 듭니다.그래도 추천해주신다면 열심히 읽어보겠어용. 문장 다듬는 정도이긴한데 그 와중에도 알고 싶은 용어들 생겨서 그것들 링크 걸어놓는게 첫번째 하고 싶은거고요.
 
그러니까. 8개의 포스팅 중에 클퍼,애틀,뉴올,샌안,브뤀,오클 총6개 경기분석글이 나오겠군용 호오. 계속 같은 기자님 글만 가져오셔서 머용 싶으시겠지만, 제 정보력의 한계+다른 분들은 길이가 항상 길더라고요ㄷㄷ. 그래도 추천해주신다면 언제든지 대환영.
 
그래도 같은 팀에게 두번 진 것은 너무 아쉽지만 결말까지 너무 아쉽지만, 흑흑흑. 그래도 끝가지 뭔가를 해냈다는 것에 의의를. ... 뭐, 딱히 1위가 항상 우승을 하는 건 아니더라고요 (하지만 그해 워리어스는 크리스마스때까지 1위였다고욧,)
 
맞다 1개는 한주의 워리어스 탐라+인스타+유튜브 중에 재밌었던거 모아올리는걸로 하고싶고요 1개는 오클의 앞선 경기 기사 아니면 탐슨 컴백 기념 기사로 해야겠음다. 다들 좋은 밤 되세용!